2020. 01. 26 (일) [호주 워홀 퍼스] 일일일 & 오스트레일리아데이 & 호주의날 명암


2020. 01. 26 (일) [호주 워홀 퍼스] 일일일 & 오스트레일리아데이 & 호주의날 명암

새벽 4시반에 일어나 1시간 15분여를 달려 공장에 도착해서 아침일을 하고 간단히 휴식 일을 마치고 쉬다가 인도인 H가 리스텍해달라고함. 커스타드 리스텍킹을 1시간 30분에 끝내고 쉬면서 다시 정신을 차렸다. 노느라고 데이트한다고 못올린 일기 작성. 4일치를 밀리니 쓰는데만 1시간이 훌쩍갔다. 수정을 거의 안하는 편이라서 그렇지 수정하고 예쁘게 보이려고만 하는 글이었다면 아마 오늘 포스팅 못하고 밀리고 밀리다가 몰아 썼겠지. 해외통신원 글 쓸것도 정리했는데 뭔가 늘어지기만하고 요점이 없어보였다. 그나마 예시들을 싹다 지우고나니 간결해졌지만 퇴근하고 다시보니 역시니 주저리주저리 가독성 떨어지고 꼰대스러운 글이되었다. 오늘은 오스트레일리아데이 시급이 2.5배지. 작년에도 올해도 일하느라 축제에는 참석못함. 사실 오스트레일리아데이는이런날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날(영어: Australia Day 오스트레일리아 데이[*])은 1788년 1월 26일 영국 제1함대 선원들과 영국계 이주민들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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