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의 평화로운 일요일 원래 계획은 또다른 나들이였다. G는 9시에 일어났다가 12시까지 잤다. 나는 혼자인김에 이것저것 정리했다. 요리기 귀찮아서 G랑 간단하게만 먹었다. 운동도 귀찮아서 넘겨버리고 귤사러 울월스 가자더니 귀찮다며 내일가잔다. G는 잠 식사 잠 넷플릭스의 하루. 나는 잠 멍때리기 핸드폰 노트북의 하루 이번주 한주동안 거의 핸드폰게임만 하고 살았다. 시간 낭비를 줄이기위해서 핸드폰게임 전부삭제 매번 반복되는 시간 때우기성 게임을 그만해야지 한국에 한국어 공부하러 간 친구 조금 도와주고 사우디가 요즘 코로나 폭발이라 사우디 친구도 연락했다. 자주 연락하는 친구들은 아니지만 연락하면 항상 어색함이 딱히 없어서 좋다. Kickstart migration with massive partner visa increase: Labor MP - https://www.smh.com.au/politics/federal/kickstart-migration-with-massive-par...
원문링크 : 2020. 05. 17 (일) [호주 워홀 퍼스] 요리 귀찮음 & 비자 스트레스 & 친구들 & 파트너 비자 개판 & 학생비자 개판 & 여행협조하는 나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