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19 (목) [호주 워홀 퍼스] 지각 & 캠핑장비 & 번버리 태국식당 & 요리


2020. 02. 19 (목) [호주 워홀 퍼스] 지각 & 캠핑장비 & 번버리 태국식당 & 요리

8시까지 출근인데 9시에 일어났다. 알람을 제대로 맞추지 않아서 생긴 일. 다시 알람 설정을 잘해야겠다. 6시에 나가야지 했는데 알람 하나도 안 맞춤. 출근해서 리스택킹 하나하고 기다림의 연속 딱히 시키는 일도 없었다. 택배 가져다주고 정리하고 청소하고 끝 4시까진데 그냥 3시가넘어서 나왔다. 일하기가 너무 싫었다 2시간시급을 버림. 번버리로 내려가 연락해두었던 캠핑장비를 샀다. 번버리서 일하는 Y형과 J를 픽업해서 같이 갔다. 가스버너, 코펠세트, 3인 텐트, 아이스박스. 침낭 2개.에어메트, 에어의자, 캠핑의자 2개에 90불 중고긴 하지만 사용횟수는 0-3회 사이다. 자주가진 않을 것 같지만 잘쓰고 팔아야지. G랑도 가고 다른 친구들이랑도 가야지. 저녁을 먹지않고 올라오려다가 오랜만에 만난김에 저녁을 먹었다. 다들 어디 가본적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태국음식점에 가서 주문했다. 똠얌, 사테이, 쏨땀, 팟타이 시키고 밥하나 코코넛 밥 2개시켜서 배터지게 먹었다. 같이 근무하는 형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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