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 23 (목) [호주 워홀 퍼스] 연금회사 문자 & 지겨운 수업 & 버진오스트레일리아 법정관리 & 타즈메니아 임시비자 지원책 & 호주총리입장 & 유성 & 중국수입


2020. 04. 23 (목) [호주 워홀 퍼스] 연금회사 문자 & 지겨운 수업 & 버진오스트레일리아 법정관리 & 타즈메니아 임시비자 지원책 & 호주총리입장 & 유성 & 중국수입

연금회사에서도 연락이왔다. 다음주 안으로 돈이 나올 듯 싶다. 영업일 5일안에 연락안오거나 돈안들어오면 바로 연락해서 따져야겠다. 신청안한사람들도 너 승인 났다고 한다던데 호주애들이 하는일이 그렇지 뭐 지들이 잘못한걸 소비자가 연락해야되는 상황 오늘도 지루한 수업을 듣는데 쓰다가 잘뻔했다 너무 피곤했다. 필기만하고 뭔가 배우긴하는데 머리속에 남는게 하나도 없다. 점심도 준다더니 코로나로 지네사정 어려워서 못준다고해서 매일 헝그리잭스가서 드라이브쓰루 점심시간에 코로나로 매장내부식사가 안되서 드라이브쓰루는 항상 줄이 늘어져있다. 집에들어와 스파이더맨 했는데 가방찾고 사진찍느라 시간가는줄 모름. 이동방법들이 스펙타클해서 지루하지않다. 조작법도 생각보다 많이 간단한데 한 3시간은 했나보다. G가 도와달란소리가 없어서 눈치챈것만 도와줬는데 너무 빠져서 말하는것도 못들었는데 기분이 별로 안좋아보인다. 앞으로 하면 하루 1시간만 하기로했다. G는 상관없다고 말하지만 기분은 별로같다. 이게 쌓이고...



원문링크 : 2020. 04. 23 (목) [호주 워홀 퍼스] 연금회사 문자 & 지겨운 수업 & 버진오스트레일리아 법정관리 & 타즈메니아 임시비자 지원책 & 호주총리입장 & 유성 & 중국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