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16 (화) [호주 워홀 퍼스] 로드트립 6일차 & 엑스마우스 & 고래상어 스노클 투어 & 웨일샤크 투어 & 타이거샤크 & 바다거북 2번 & 흰수염고래 & 험프백


2020. 06. 16 (화) [호주 워홀 퍼스] 로드트립 6일차 & 엑스마우스 & 고래상어 스노클 투어 & 웨일샤크 투어 & 타이거샤크 & 바다거북 2번 & 흰수염고래 & 험프백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 대충씻고 웻슈트로 갈아입고나서 버스타러 나갔다. 7시 15분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소수로 보통 20명인데 10명이서 이동했다. 보트를 타고 이동해서 바로 스노클 진짜 어디를 봐도 물고기반 산호초 반 눈호강을 쉬지않고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어도 만났는데 투어만 아니였음 잡아다가 문어숙회를 해먹는건데... 그리고 만난 바다거북의 크기는 어마어마했다. 내 몸통보다 크기가 컸는데 진짜 말도 안됬다. 가이드도 진짜 큰 거북이라고 했다. 스노클을 마치고 고래상어 찾을때까지 쉬는데 갈매기때가 근처에 모여있었다. 고래가 있을거라고 했는데 진짜였다. 7.8월부터 흰수염고래 시즌이라는데 조금 일찍 찾아왔나 보다. 멀리서 고래다 라는 느낌만 있었는데 이렇게 물도 뿜어주고 2마리가 유유히 갔다. 액션캠이 아니라 폰이었다면 더 선명했겠지. 그래도 눈으로 보는게 제일 좋다. 나중에 험프백웨일 투어도 가야지! 경비행기로 고래상어를 찾아주는데 15분이 걸릴지 3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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