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9 (월) [호주 워홀 퍼스] 빠른작업 & 사건사고 & 좋은 동료들


2020. 06. 29 (월) [호주 워홀 퍼스] 빠른작업 & 사건사고 & 좋은 동료들

아침먹고 점심 챙겨서 출발. 일하러 가서는 체크인하고 프리스타트 어제 차량 인덕션 해달라던 L에게 인덕션 끝남 말함. 사소한걷느 다 땡큐로 받아주는 친구라 좋다. 오늘일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토크렌치로 잠그기. 아침부터 점심까지 무한반복이 되었다. 힘들긴했지만 같이일한 프랑스인 파트너가 속도도 잘맞고 챙겨가면서 진행했다. 점심 먹고도 나머지 진행해서 2시전에 끝냈다. 팀 리더인 A에게 가서 뭐하냐니까 일을줬다. 세상 쉬운 템퍼 수평 비슷하게 맞추기 고정하기전에 와셔랑 너트 연결만해두기 즐겁게 바닥에 앉아서 작업하면된다. 그러다가 일이 터졌다. 다들 모이라고하더니 잘못설치한 걸 바른방향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반반으로 나뉘어서 방향이 반대인데 어제까지 반대쪽 방향 작업하다가 오늘 넘어왔다. 다시 정리작업 하는데 남은 오후시간을 다 썼다. 포크리프트 4대가 원래일 못하고 왔고 모든인원이 첫 30분 우왕좌왕하다가 누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해라 명확한지시 없이도 이것저것 각자 할일을 찾아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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