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30 (화) [호주 워홀 퍼스] 쉬운일만 한 날 & 사소한 오해 & 새친구들 & 좋은 피드백 & 안부끄러울까? & 이어폰 수장


2020. 06. 30 (화) [호주 워홀 퍼스] 쉬운일만 한 날 & 사소한 오해 & 새친구들 & 좋은 피드백 & 안부끄러울까? & 이어폰 수장

오늘일은 미치게 쉬운것만 했다. 팀리더인 아르헨티나인 A를 따라갔는데 맡은일이 너무나 쉽고 양이 적었다. 그일들 말고 계속 빙글빙글도는 너트 확인했다. 드릴, 토크렌치, 스페너로 다해봐도 안열리고 안잠김! 아무리봐도 내부가 긁혀서 제자리 회전이라는 결론 터키계 프랑스인 H도와서 확인했는데 역시나 그냥 그라인더로 가는게 빠를거라고 했다. 그라인더사용에는 허락이 필요하기에 다른일 시작. 바로 이동해서 너트 안잠긴구간을 확인 하지만 적어준 구역은 아직 완성안됨 뭔가 잘못적어 벌어진 일인게 확실하다. 혹시몰라 여러구역 더 확인했고 안된 것 해결했다. 그리고나서 일이없어 부속품 분배부서로 이동당했다. 그리고 나서도 H랑 계속 같이 일했다. 큰건 큰거대로 같이하고 작은건 작은거대로 같이 진행 그렇게 하고있는데 팀리더 하는 D가 정신없어서 우리는 다 정리하고서 다른 분배작업으로 이동. 하는법만 설명듣고나서 점심. 점심먹고 다시시작. 하지만 묶인부분 자를 가위가 없었다. 아무리 기다려도 안가져다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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