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02 (일) [호주 워홀 퍼스] 빌어먹을 패널링 & 회사 법정관리 & 이력서 지원.


2020. 08. 02 (일) [호주 워홀 퍼스] 빌어먹을 패널링 & 회사 법정관리 & 이력서 지원.

패널링지옥 벗어날 수 없다. 5일차라서인지 드디어 목표치 근접 대신 쉬는시간 거의 없어야 가능. 더위도 30도로 계속 지속되서 짜증 폭발 짜증날게 아닌데도 계속 짜증이 났다 목표는 260개인데 247개 했다. 새로온 친구들이 느려서 100개대에서 헤맨다. 매니지먼트는 계속해서 신입들을 쪼고있다. 점심 먹고도 최대한 하려고 노력했다. 노래를 들어도 정신과 시간의 방이다. 제일 중요한건 회사가 법정관리들어갔다. 그러니까 부도나기 직전인거다. CEO말로는 전근무자들의 페어워크 고소 세금관련된 문제, 원청들이 돈을 미지급해서라고 한다. 한국에서도 겪어보지 못한일을 호주에서 겪다니. 처음 봤을땐 믿고 기다려달란 아래 것만보고서 아 최근 급여랑 페이슬립 관련사과인가보다 했다. 다시 읽어보니 회사는 내일부터 법정관리 들어간다. 그리고 이유에 대한 변명들을 적어뒀다. 남들 다 가고싶어하는 솔라팜인데 미친 회사가 부도나가 직전이라니. 저녁운동도 제끼고 바로 저녁먹었다. 매니저들도 본인들도 갑자기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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