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24 (금) [호주 TAFE 퍼스] 일 & 친구들


2022. 06. 24 (금) [호주 TAFE 퍼스] 일 & 친구들

오늘도 지겨운 하루 할게 없는 오전에는 뒹굴거리다가 출근 M의 멍멍이는 사람 너무 좋아함 뭐 나오기만해도 달려들고 그냥 요리만해도 놀아달라고 문앞에옴 귀엽긴한데 귀찮을때도 종종 있다. 거의 짖지도 않는 순둥이다. 일하러 갔더니 미친듯이 지루함 해야만하는거를 다하고 살살 일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일하고 있어서 당황 일하는 개수를 최대한 줄여봐야되는데 중간에 멍때리면서 하면 미친듯이 한다. 오늘도 하이리치와 LO번갈아가며 함 일끝나고 S랑 골목식당가서 한잔했다. 술 한달만에 마신 S도 좋아했고 자주보는데 할말들이 뭐가그리 많은지 원 가게닫을때까지 배터지게 먹고나서 윗층에서 놀던 J랑 J,H 도 만났다. 그러다 H네 집으로 이동해서 미친듯이 마심 별거 아닌거로 깔깔거리면서 즐기는 애들보면 마냥 귀엽다 진짜 더어려지고 싶다만 이미 지나간 시간인걸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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