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8. 19 (수) [호주 워홀 퍼스] 어리버리 & 허둥지둥 & 텔리핸들러 잡? 일반 레이버? & 솔라팜 생길까? & 개지침 & 혼남의 연속 & 가구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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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사이트로 달렸다. 수협인지 수자원공사인지 모를 발주처 사이트. 물관련 사업하는 곳이니 수자원공사인가? 근데 공기업이 아닌가보다 사이트에 정화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물저장통인가? 전공이 환경공학과였다는 사실을 새삼느낀다. 동기들 후배들 선배들 다들 잘살고 있나. 배웠던거 같은데 뭐하는 것들이더라 아님 다른공장들껀가 여기부지가 아니라 생각보다 미친듯이 덥지는 않았다. 7시에 에이전시 담당자가 오더니 인덕션 한다고 했다. 그러고서 그 직원차 옮겨타고 뭐하고 사이트 밖에대어둔 차량 다시 사이트안 주차 다른 에이전시 직원과 수다떨고 정신 놓았다. 역시나 첫날은 어디서든 정신이 없다. 인덕션 하기전에 서류 보여달라는데 폰분실 ??? 분명 차옮겨타고 다시 차타고 만진적이 없는데 폰이 없다구요??? 개멘붕으로 허둥지둥 하고 있으니까 에이전시 직원이 일단 인덕션 가있으라고 본인차 탔던거랑 너동선 아니까 갔다온다고 했다. 직원님이 잠깐주차했전 사이트 밖 잔디밭에 있었다며 밟지도 않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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