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01 (목) [호주 TAFE 퍼스] 다시마이닝? & 회덮밥 & 짜증나는 학교 & 꽃등심 스테이크 & 미쳐버린 월드컵 & 운동


2022. 12. 01 (목) [호주 TAFE 퍼스] 다시마이닝? & 회덮밥 & 짜증나는 학교 & 꽃등심 스테이크 & 미쳐버린 월드컵 & 운동

오늘도 뚠뚠 돼지는 뚠뚠 게을러터져서 일어나서 클라이밍 갔다가 약속을 갈까? 고민만 하다가 침대라이프 2시간 밍기적밍기적 거리다가 약속나감 가기전에 메디컬잡아준다는 연락 프리멘틀과 잔다콧 두곳인데 가까운 곳 중 가능한거 잡아준다더니 꽉찬듯 잔다콧 잡아줌 내일 한국 쉬러가는 친구 K 만나서 회덮밥먹으면서 이런저런 수다. 밥먹고도 모자라서 커피마시러 갔다. 이렇다 저렇다 사는이야기하다가 장기로 차 안모니까 베터리 분리한다고 해서 내 베터리용 스패너 빌려줬서 다하고 헤어짐 학교 등록하고 재료비 내야되서 전화했는데 원래는 그냥 해주던 곳에서 안된다고 함 왜 이번학기 다 통과인걸 내가 확인해야함? 심지어 알려준 번호아니고 다른곳에서 해야함. 짜증났지만 바로 학번 번호 이름 남기고서 전화 달라고 했는데 호주답게 전화 안해줌 이제 이런거 해탈했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D랑 약속이 있어서 가서 꽃등심 구매 스테이크 잘라먹는 맛도 있지만 잘라서 버터범벅도 맛이 있으니까 세팅함. 스테이크 핏물빼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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