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07 (토)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러 & 개좁은 퍼스 & 편함과 불편함 사이


2020. 11. 07 (토) [호주 워홀 퍼스] FIFO 트레픽 컨트롤러 & 개좁은 퍼스 & 편함과 불편함 사이

아침출근 프리스타트 후에 바로 일준비 나는 고작 1달차인데 10년차인 A가 있으니 나는 일개 크루원 A는 크루 리더 격으로 일한다. 10년차라 당연한게 있을 수 있지만 제대로된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 시급도 나랑 같은걸 받으니 짜증이 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모든걸 말 안하고 하는게 너무 많다. 행동력이 좋아서 몸은 편하지만 마음은 불편하게 만드는 그런사람이랄까? 출퇴근 운전 역시 내가 하려고해도 본인이 운전석 가서 앉는데 굳이 뺐어야하나? 어쩔때는 내가 한다고해도 본인이 한다고 한다. 수동 연습을 하게되면 좋기는 하겠지만 굳이 5분정도 연습될걸 편도 45분짜리 운전은 하기싫다. 차라리 맘편하게 하루 하루씩이나 아침 저녁으로 바꾸자고 말을 해주시져. 물론 제대로된 설명과 업무분담계획은 슈바가 하는게 맞다. 하지만 출퇴근시간 업데이트도 해주지 않는 사장아들 A에겐 너무 많은걸 바라선 안된다. 오늘도 그저 서서 기다림. 세팅할거 세팅하고 9시부터 5시까지 쉬는시간을 제외하곤 물만 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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