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3 (수)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알바니여행 준비 & 드론날리기


2020. 12. 23 (수) [호주 워홀 퍼스] 휴식 & 알바니여행 준비 & 드론날리기

아침부터 뒹굴거리다가 나와서 공원산책 공원 산책하다가 스피어피싱 장비사러 이동. 10시 30분에 보기로 했지만 10시도착 이것저것 구경한다고 보다가 잠수를 위한 넥 웨이트를 찾았다. 점원이 넥웨이트는 직접 만들어 쓴다고 했다. 역시 물건구매는 한국에서 하는게 최고다. 없는게 없는 한국에 빠른 배송까지. 호주는 발품팔고 가격비교도 가서해야된다. 벨트와 웨이트 알아보는데 3파운드 품절 가격도 터무니없이 높아서 페이스북 마켓 검색 다들 답장이 없어서 알바니 용품점 전화했다. 내일 연다는걸 확인하고 내일 사기로하고 헤어짐 D와 K는 고기사러 이동하고 계속해서 이런저런 장을 봐줬다. 나는 심심하니 드론 날리러 사우스 프리멘틀 아직도 내가 어떤 색감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쨍하기만한건 인위적인듯 하다. 그렇다고 쨍하지 않으면 매력적이지 않다. 언젠가 찾겠지 뭐 이렇게나 요트 보트가 많은걸보니 역시나 호주는 부자의 나라. 호주에서 살면 집, 차, 보트 다있어야지 매일매일 즐기면서 사는 삶일듯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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