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5. 24 (월) [호주 ELICOS 퍼스] 선생님 바뀜 & 일하기 귀찮 & 귀찮은 숙제


2021. 05. 24 (월) [호주 ELICOS 퍼스] 선생님 바뀜 & 일하기 귀찮 & 귀찮은 숙제

오늘은 선생님S가 가족사정으로 못옴 그렇게 다른반 선생님인 J가 대타강사. 확실히 W보다는 나은 분위기 질문할만한 환경조성에 더 알려주려함 이것저것 물어봐도 친절하다. 한가지 아쉬웠던건 타이핑 작성 후 온라인제출 다시 아니 그럴거면 다 노트북을 가져와서 수업 들었져. 일을 두번하는 이유는 호주스타일인건가? 냉장고 쟁여두었다가 점심으로 먹는데 괜찮았다. 일은 하루종일 스캔하고 리스태킹하려 했는데 첫 3시간만 그렇게하고 나머지는 완성된 파레트 이동과 정리에 시간다씀 안하려고 했는데 팀리더가 계속 부탁함. 팔렛러너라고 부르는 전기 팔렛잭을 다른애들이 계속 들고가 제껴서 결국 지게차 탐 오전조 놈들이 충전안하고 가서 난리 그리고 3대고장이던게 벌써 6대고장으로 바뀜 수리 좀 해줘여 이러다 다들 지게차만 타겠어요. 지루하긴하지만 중간중간 친분생긴 친구들과 농담이나 정보공유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마이닝 12시간이 너무 지루했기에 8시간은 껌이라고 생각했는데.... 개지루하다. 시급 개쩐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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