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5. 30 (일) [호주 ELICOS 퍼스] 일 & 차 긁음 & BBQ & 두리안


2021. 05. 30 (일) [호주 ELICOS 퍼스] 일 & 차 긁음 & BBQ & 두리안

오늘도 늘어져 있다가 출근 왜이렇게 준비가 귀찮은지 모르겠다 이제 그냥 늘어져 지내는게 일상 발다친거로 운동 몇일 쉬었는데 그 때문인지 더 게을러지고 있다. 출근해서 시급 50받으면서 픽킹 역시나 일이 없고 시스템 에러로 주울게 없음 왜인지는 모르지만 상품 있어도 없다고 뜬다. 5시간 30분 일하고 퇴근 같은일 반복에 지루하지만 돈주니까 집들어오면서 딴생각하다 골목길에서 박음 어짜피 똥차긴 하지만 이렇게 박을필요는 없는데 퇴근해서 직장동료들과 직장동료 하우스 메이트들과 저녁 소주도 마시면서 BBQ랑 오삼 먹었다. 생각보다 많이 먹었는데 얼마안나왔다. 가게에서 일하는 중국인 친구덕분인듯 대만인 C가 좀 취했지만 친구들이 잘데려갔다. 인도네시아인 J는 생각한데로 혼혈이었다. 밥먹으면서 서로를 조금씩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G는 두리안 먹는다며 자랑했다. 사실 맛있긴한데 개인적으로 찾아먹을 그 정도의 맛은 아니라서 별 생각 없었다. 또 고구마 먹음 비슷하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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