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09 (수) [호주 ELICOS 퍼스] 지겨운 수업 & 면접 전화 & 또 면접 & 과속 찍힘? & 감자탕 & 운동


2021. 06. 09 (수) [호주 ELICOS 퍼스] 지겨운 수업 & 면접 전화 & 또 면접 & 과속 찍힘? & 감자탕 & 운동

오늘은 좀 늦게 도착했는데 교실에 나포함 6명이 있었다. 맨날 3명 2명 있다 늘어나니 어색함. 온라인도 1명 뿐이라 나름 수업하는듯 진행 아직 어색한 공기가 흐르지만 조만간 친해지겠지. 수업에 가장 불만인건 뭔가 가르치는게 덜함.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읽기나 쓰기는 과제로 내주고 그걸 수업시간에 정답이나 첨삭 해주는게 몇배는 도움될듯 하다. 하지만 항상 수업시간에 해버리고 오히력 숙제들마저 수업시간에 해버리는 기적 쓰기는 다 좋아졌는데 관사좀 쓰라고 했다. 워홀 때는 사람이름에 자꾸 the 붙여가지고 고치느라고 애 많이 먹었었는데 쓰기에는 모든 관사를 제끼는 실수를 너무 한다. 관사만 잘쓰면 많이 괜찮아 질거라고 했다. 가성비 쓰레기 수업과정이지만 개똥같던 영어실력 어쨌든 조금씩 나아지고 있겠지. 어제 면접시간 못잡은 곳 면접 전화 그랬더니 나 기억안남 HR메일 보내줘 이러길래 알겠다고 하고 메일 보냄. 바로 식품창고 면접보러 이동 일찍도착해서 기다리다가 들어갔다...



원문링크 : 2021. 06. 09 (수) [호주 ELICOS 퍼스] 지겨운 수업 & 면접 전화 & 또 면접 & 과속 찍힘? & 감자탕 &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