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7 (수) [호주 TAFE 퍼스] 오늘도 지각 & 아는게 없는 상담 & 미친 기름값 & 운동


2021. 10. 27 (수) [호주 TAFE 퍼스] 오늘도 지각 & 아는게 없는 상담 & 미친 기름값 & 운동

오늘도 늘어져 있다가 지각 왜이렇게 만사가 하기 싫은건지 모르겠다. 알아볼거 알아보다가 미고랭으로 식사 떼우고 학교 가는데 멍때리다가 지각함 학교는 역시나 지루했고 전주에 했던거 반복 이렇게 반복하는게 머리에 남기는 하지만 전과할 생각이 더 크기에 그냥 귀찮다. 그저 잘 마무리되고 전과해서 끝내는 걸로. 가닥은 잡고 있지만 금요일에 실습가서 봐야지 빨리 끝내고 강사 F에게 다시한번 상담해봐야지. 수업마지고 국제학생 담당하는곳에 상담 그런데 자세히 아는게 없으니까 해당캠퍼스로 가서 물어보라는 답변 역시나 호주 아니랄까봐 "나 담당자 아님 헤헤" 물론 친절하긴하지만 국제학생 모든학과들 설명가능한 상담원이 한명은 있어야하는거 아닙니까? 결국 연락처만 받고 나왔다. 학교 끝나고 기름 넣으러 코스트코 아니 코스트코도 이가격이라니.... 물론 미친듯이 리터당 1.76aud하는 곳도 있음 거진 한국 가격이나 매한가지인데 싶어서 찾아봄 1700원넘어서 1800하는곳도 있다니 미침 뭐 국제유가 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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