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13 (화) [호주 TAFE 퍼스] 풋어웨이 기계 & 지옥의 픽킹 & 의미없는 수업 & 기절 & 출근


2022. 09. 13 (화) [호주 TAFE 퍼스] 풋어웨이 기계 & 지옥의 픽킹 & 의미없는 수업 & 기절 & 출근

오늘도 무한풋어웨이 이게 맞나싶을정도의 양이지만 M이 미친듯이 가져가서 내가할게없음 J가 이거 너무한다고 너는 뭐하라고 이러냐고 뭐라하길래 일중독인거 같다니까 아니라고 그냥 지가 뭘하는지 모른다고 까버림 괜찮아 나야 좋은걸 일도 덜하고ㅋㅋㅋㅋ 그러다 뭐하나 픽킹 안되어있다고 해오라는데 아니 이게 말이되냐? 한 5개도아니고 20종류넘게 섞어두는게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빈라벨도 잘못되어서 찾느라 한세월 반이상 뒤집어까고 빡쳐할때 S가 와서 도와주더니 3분만에 찾음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풋어웨이 복귀 퇴근해서 잠안오길래 멍때리다가 라면해먹고 샤워한다음에 학교감 학교에서 과제한거로 이것저것 하는데 하나도 안알려줌??? 이럴거면 집에서 다보내고 안왔지요 학교자체를요ㅋㅋㅋㅋㅋㅋ 결국 다른과목 과제들 싹 정리하고 끝냄 짜증은 나지만 어짜피 출첵해야지 학생비자가 안날아가는거기에 나에게는 방법이 없다. 사실 어학원 아니고 TAFE이라 일일히 세세하게 보고하고 전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킬건 지켜놓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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