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04 (금) [호주 TAFE 퍼스] 그지 같은 떠넘기기 & 기절의 하루 & 캠핑계획 & 피자나이트


2022. 11. 04 (금) [호주 TAFE 퍼스] 그지 같은 떠넘기기 & 기절의 하루 & 캠핑계획 & 피자나이트

일자체가 어렵지는 않은데 호주놈의 지가 하기 싫은일 떠넘기기 호스 풋어웨이가 제일 귀찮은건데 자꾸 지가 편한거만하려고 섹션 옮겨다님 내가 하던 A로 계속 오는거 귀찮아서 너하라고 두고 딴거 B하러가면 다하고 쫒아옴 동선도 곂치고 도박쟁이의 쓸데없는 스몰톡도 귀찮다고 개빡치는데 요즘 팀리더 T마저 말투가 그지같음 방학말고 빠른 이직의 욕구가 샘솓는다 진짜 퇴근하고 기절했다가 일어나서 내일 캠핑갈거 준비해서 정리 캠핑은 국립공원으로 정하고 아침에 일찍 준비해서 가기로함 버닝스가서 장작사려는데 없음 2곳이나 갔는데 없어서 딴거만 사옴 심지어 한인마트 시간착각함 부르스타도 못삼 내일 좀 늦게가기로하고 출근 달이 너무 밝아서 별은 거의 없을듯 그래도 시간대 잘맞으면 찍히겠지뭐 삼각대 산다는거 계속 깜빡함 바뀌도 갈아야하는데 가는김에 인치업이랑 바퀴도 온오프 겸용으로 갈까? 일단 11월말 돈보고 결정해야지 무조건 여유있지만 무슨일 생길지 모르니까 오늘도 피자나이트 즐겁구요 매주 해주면 안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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