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5 (금) [호주 TAFE 퍼스] 약간의 숙취 & 이력서 지원 & 일 그만둘 예정


2022. 11. 25 (금) [호주 TAFE 퍼스] 약간의 숙취 & 이력서 지원 & 일 그만둘 예정

아침 늦게 일어나니 한명은 자격증따러감 다른 한명은 미용실 예약했다고 감 다른 친구랑 더 자다가 나와서 집으로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왔다. 술이 깼는데 속은 뭔가 더부룩함 오후내내 이력서 한 50개 지원하고 어제 팀리더가 문자 씹은 것도 짜증나고 일잡히면 언제든 가게 만들기도 해야겠고 그대로 연락없이 안가기로 결정해버림. 답답한건 너고 손해보는 것도 너랍니다. 뭐 알아서 운영하시겠지요. 일은 월요일에봐서 생각해봐야지였는데 안가니까 무슨일이야 오늘 옴 안옴? 이럼 그냥 에이전시 연락해서 그만두겠다 해야지 슬슬 기계 못만지는 것도 지겹고 딴거해야지 FIFO도 일단 넣는데 장기위주라 안될거 같음 그래도 사람일 또 모르니깐 잔뜩 넣는중 로컬도 페이 미쳤고 FIFO는 더미침 뭐하나만 걸려라 왕창 돈벌게 충전한다고 자고 또자고 일 안가니까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자도자도 자고 싶은 이 게으름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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