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11 (일) [호주 TAFE 퍼스] FIFO TA & 더워지는 날씨 & 먼지구덩이 & 해물 저녁


2022. 12. 11 (일) [호주 TAFE 퍼스] FIFO TA & 더워지는 날씨 & 먼지구덩이 & 해물 저녁

아침에 C가 독수리인지 매가 찾아와서 인사하고 갔다그래서 머리위에서 똥이라도 갈긴건가 했는데 진짜 바로 앞까지 와가지고 울부짖다가 갔다고 한다. 낚시하러 들어오는사람들 종종있는데 던지고 5분도 안되서 낚는거보면 역시나 북쪽의 호주는 낚시천국이다. 오늘은 일자체가 많지는 않았는데 귀찮고 셧다운도 반만 셧다운이라서 먼지가 개날리는 곳 옆에서 일했음 마스크 쓰고하면 덥고 갑갑하고 안쓰면 목이 건조해져서 짜증남 단한번도 짜증 안내던 페인터 L도 불평함 너무 먼지가 많다면서 힘들어했다. 일자체는 볼트와셔너트 연결 파이어워쳐하며 방화담요 설치 적당한 사이트정리 정도가 끝인데 애들이 은근히 빼먹고 안가져온게 많음 툴 컨테이너에 없는 것도 많음 이정도로 정리 개판인 곳은 처음봄 일분담 조절도 못하는 슈바로 인해서 크레인 오퍼레이터가 리거일하고 리거는 TA일하고 TA도 핏터일하고 핏터일은 무슨 모든 트레이드가 다함 웃긴건 나이트 시프트에는 피터가 따로있음 슈바 P의 트레이드가 뭔지 궁금해질정도로 일...



원문링크 : 2022. 12. 11 (일) [호주 TAFE 퍼스] FIFO TA & 더워지는 날씨 & 먼지구덩이 & 해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