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26 (목) [호주 TAFE 퍼스] 의욕 0 & 호주의날 & 수다


2023. 01. 26 (목) [호주 TAFE 퍼스] 의욕 0 & 호주의날 & 수다

빨간날인줄 잊고지내다가 알게되었다. 항상 갑론을박이 심한 호주의날 행사 일반적인 호주인들에게는 개천절과 같은 국가 탄생의 날이지만 원주민들에게는 호주대륙을 빼았긴 그지같은 기념일이다. 역사는 승자가 쓰는지라 다들 좋아하다가 최근들어 식민지화에 관한 과거를 반성해야한다며 여기저기서 이야기들이 나오는지라 이슈화됨 나역시 초반에는 호주 역사나 여러사건들에 관심이 갔기에 어떤게 좋으려나 생각했지만 요즘에는 내자신을 챙기기도 바뻐서 끝남 친하게 지내던 친구는 이모랑 손절했다고도 함 뭐 일단 밖에대한 관심은 나중에 가져야지 12시30분에 H 픽업해서 D 집으로 감 차돌박이 김치찌개랑 차돌박이 구워서 먹음 삼겹살까지 고려했지만 밥을 먹다보니 많이 못먹음 먹다보니 졸음이 미친듯이 왔다. 술은 다 깬거 같지만 체력이 부족함 일주일내내 거의 항상 조금씩이라도 술마심 늙음으로 인해 체력부족이 생긴게 확실함 운동도 슬슬 다시 시작해버려야겠다. 아이스크림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샀는데 하나만 사려길래 하나 더...



원문링크 : 2023. 01. 26 (목) [호주 TAFE 퍼스] 의욕 0 & 호주의날 & 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