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2 (수) [호주 TAFE 퍼스] 장보기 & 회덮밥 & 맥주


2023. 11. 22 (수) [호주 TAFE 퍼스] 장보기 & 회덮밥 & 맥주

아침내내 늘어져 있는데 날씨가 더움 그나마 12시까지는 괜찮더니 이제 개더움 미친듯이 더운건아닌데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야되는 수준이다 집이 더운건 쿨러를 안켜주기 때문이고 빌이 높이나옴 방값을 더 비싸게 받음 그만이지 뭐 2달뒤 나갈집이라서 큰 걱정은 없음 K 코스트코에서 만나서 정리하고 기름넣고 장봐서 집으로 돌아왔다 G만나서 커피마시면서 동부처럼 이상한 인간들의 숫자가 늘어감을 한탄 스노우스시가서 회덮밥을 연어 타다키초밥와 조지고나서 헤어져서 집에 왔음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K랑 J랑 간단맥주하러 모임 각 1잔하려고 모였다가 맥주는 2잔씩하고 감자탕에 로제 떡봌이에 쏘맥마심 계속 떠들다가 집으로 귀가해버림 각가 다른 경험을 해왔으며 가치관이 다르니 사람이라는 변수가 통제 불가능한 변수 중 제일 어렵고 가능하지조차 않다 결이 다른사람은 넘쳐나는게 당연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요즘 찔찔이들, 빌런, 하자드들 등 주변인들이 지칭하는 소위 이상한 사람이 너무 미친듯이 많아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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