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WISET 취업탐색 멘토링 / 이화바이오]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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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바이오] 독서멘토링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후기 "끝까지 하는 사람이 되자" 처음 이 책을 펼친 건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에서 선정한 도서였기 때문이었다. 석사 연구에 치여 책 읽기를 소홀히 하던 와중에, 이렇게 과제로 나오니 오히려 의무감이 생겨 좋았다. '쓴소리'라는 제목에 걸맞게, 저자는 단호하고 호통치는듯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주옥같은 문장들이 너무 많아 독후감이 꽤나 길어졌다. 저자의 쓴소리를 읽으며, 나의 경험들이 많이 스쳐지나갔다. p5. "이토 모토시게의 세미나를 듣겠다면 밤에 발 뻗고 잘 생각은 접어라." 얼마나 혹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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