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이 필요한 순간] 기준 세우기


[고독이 필요한 순간] 기준 세우기

[고독이 필요한 순간] 기준 세우기 사람들은 남이 잘 된다고 하면 그 기준을 자신에게 맞춥니다. 자기가 망가지는 것을 모르기도 하고 감안하고도 말이죠. 그런데 그 기준이 정답이 아니라면 누구에게 책임을 넘겨야 할까요? 이에 해답을 줄 수 있는 것이 고독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있어야지만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내가 더 잘 할 수 있는 상황이 뭔지 알 수 있고 무리도 안하죠 고독이 없으면 식물과 동물도 살아남을 수 없고, 흙도 그 비옥함을 유지할 수 없고 어린아이는 인생을 배울 수 없답니다. 예술가는 창작을 할 수 없고, 작품이 성장해 새로이 탈바꿈 할 수도 없죠. 고독한 시간은 우울증과는 다릅니다. 내가 있던 부분을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하고 해결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주니까요. 고독은 벗의 부재를 뜻하지 않습니다. 삶의 방향을 결정할 땐 오로지 혼자여야 하거든요. 사람들은 내가 틀리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다른 사람에게 주도권을 내어줍니다. 가끔은 눈앞에 이익에 눈이 멀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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