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후기] PC방


[알바후기] PC방

[알바후기] PC방 22.3.15 2016년도에 알바한 경험으로 작성했습니다! 분명 제가 10대 때까지만 해도 담배냄새에 저와 같은 방구석 게이머들이 머무는 터프한(?) 남자들의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그때와 다르게 담배 냄새도 안나고 게임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늘어나면서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이용되는데요. 그 중 소개해드리자면 저는 피시방 야간 알바를 했답니다. 피시방 야간 알바는 꿀 알바라고도 소문이 자자 한대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꿀 알바 맞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몇시까지 운영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일 할땐 24시간 운영했기 때문에 전 밤을 새서 대학교를 다녔죠. 그러다 시험하나를 잠에 드는 바람에 놓쳐서... 성적이 아주,,, ㅎㅎ... 아무튼 손님이 찾지 않으실 때 책을 봐도 좋구요. 아니면 사장님께 말씀드려서 노트북을 가지고 와서 전 공부를 했습니다. 결국 집중안되서 접었지만 아무튼 야간에는 손님이 거의 단골 손님 위주였고 피방 청소부터 흡연장 청소 화장실 청소 이렇게 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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