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주차 주간일기


8월 3주차 주간일기

1. 월요일부터 광복절이 끼어있어서 한 주가 짧게 느껴졌음. 또 말복이 15일이라 전날 부모님 모시고 작은 집들이와 함께 능이백숙을 먹음. 2. 목요일에 회사 모임이 있었음. 골프치고 술도 한잔함. But, 와이프와 티격태격했음. 난 술버릇이 안좋은걸 깨달았는데 왜 자제를 못하는지... 주량이 넘어가면 절제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3. 토요일엔 선재도에서 춘난계 모임이 있었음. 불참한 팀이 많았지만 코로나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계모임이라 의미가 있었음. 다음날 아침 야외풀장에서 물놀이를 했는데 아직도 귀가 좀 먹먹함. 낯선 사람들과 낯선 환경에서도 나와 함께 해준 정주에게 늘 고마움. 선재도 뻘다방 복기 : 술을 줄이자 처가에 잘하는 사위가 되자 책 읽는 시간을 늘리고 기사포스팅도 꾸준히하자 목표 : 1. 이번주엔 새로운 요리 하나 도전해보기 2.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완독(제발...) 3. 포스팅 3개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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