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태풍 힌남노' 얼마나 강할까?

오늘 오후 수도권에도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도의 항공과 선박은 이미 모두 결항상태이며, 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TV뉴스에서는 일본의 부상자발생 속보도 알리고 있다. 태풍 힌남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가 6일 오전 9시 부산에 상륙한다고 한다. 중심기압은 950hPa로 나타나며 국내 상륙시기에는 매미(954.0hPa)보다 강력할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제11호 태풍인 한남노는 5~6일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힌남노의 강도는 초속 54m 이상인 '초강력'으로 점점 가까워졌다가 현재는 초속 44m이상 ~ 54mm미만인 '매우강'으로 소폭 내려갔다. 출처 : 기상청 태풍 힌남노는 역대급 위력으로 한반도에 상륙하고있다. 우리나라에 역사적으로 큰 태풍은 1959년 9월 발생한 사라와 2003년 9월 발생한 매미다. 순간최대풍속별 위험도 태풍이 근접해지는 5일 밤부터 6일 사이에는 몸을 가누기 힘든 수준 이상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어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