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임시완, 장발 파마 변신한 이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임시완, 장발 파마 변신한 이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임시완, 장발 파마 변신한 이유 배우 임시완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위해 장발 파마로 변신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 이윤정 홍문표, 극본 홍문표 이윤정, 이하 ‘아하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임시완은 ‘아하아’로 역대급 순둥미를 발산한다. 임시완은 누가 말을 걸면 대답도 잘 못 할 정도로 수줍음이 많은 도서관 사서 안대범 역을 맡았다. 이러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덥수룩한 장발에 구불구불 파마로 변화를 줬다. 내추럴한 그의 모습에서는 여전한 소년미가 느껴져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러한 변신에 대해 임시완은 “우선 외적으로 시골 청년 대범을 표현하기 위해 머리를 많이 길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범이는 불필요한 대화는 줄이고, 사람을 마음으로 대할 줄 아는 순수하지만 성숙한 사람이라고 느꼈다”라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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