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 사랑한다는 것


(341)  사랑한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길가에 민들레 한 송이 피어나면꽃잎으로온 하늘을 다 받치고 살듯이이 세상에 태어나서오직 한 사람을 사무치게 사랑한다는 것은이 세상을 전체를비로소받아들이는 것입니다차고 맑은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고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한다는 것은그대는 나의 세상을나는 그대의 세상을함께 짊어지고새벽을 향해 걸어가겠다는 것입니다=========================341번째소개하는 좋은 글은<안도현 님>의 사랑한다는 것 입니다당신은누군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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