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문파티 하러 태국 코팡안까지 가는 사람이 있다? 2


풀문파티 하러 태국 코팡안까지 가는 사람이 있다? 2

다음날은 사실 크게 뭐 한건 없다 그냥 시내구경 정도? 근데 시내로 나가려면 숙소에서 또 그 무서운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또르륵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주는 아침 먹었는데 퀄리티는 사실 에바쎄바였다 뭐 저렴한 숙소로 간거니까 어쩔 수 없지c️ 택시(라고 쓰고 죽음의 트럭이라고 말한다)에서 내려서 구글맵으로 대충 카페 검색해서 갔는데 분위기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내부는 대충 이런 분위기였다 잘 안 보이지만 코팡안 도착한 이후 처음 온 카페 처음 마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흑흑 감격 그리고 주변 산책했는데 생각보다 산책하는 것도 재밌었다 해변가 걷다가 발견한 그네도 타봄ㅎ 그러다 Pantip Market이러는 시장을 갔는데 여기에 한국 술집이랑 음식점이 꽤 있어서 신기했다ㅋㅋㅋㅋㅋㅋ 코팡안 부대찌개 식당에 황진이 걸려있어요ㅋㅋㅋㅋㅋ 왜 여기 계세요…!

코팡안에서 자몽에이슬을 판다???예스 그리고 2차로 간 펍분위기의 술집 한잔 마시고 다시 숙소 근처로 튀튀 또 그 무서운 택시 타고 산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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