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4강 진출, 일본 작가 '한국 여자배구선수 외모 비하' 논란

[대한민국 청소년의회기자단/ 이 희 인턴기자] 지난 4일,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13위)은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8강 터키(4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이겼다. 이날 경기 전 국제배구연맹(FIVB)이 업데이트한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13위, 터키는 4위였다. 팽팽한 승부에서 라바리니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우리가 4강에 오른 것을 믿을 수 없다. 경기 후 이겼다는 것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얼떨떨하다"며 벅참을 표현했다. 또한, "이제 다른 팀의 경기를 편하게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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