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과 함꼐 시비 후 도로 한복판 급정거가 보복운전으로 인정될까?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장유아 인턴기자] 운전을 하다보면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예를 들면, 갑자기 앞차가 멈추거나 앞에 어떤 사물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는 경우이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로 앞차 또는 뒷차의 운전자가 화가 나서 서로 시비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시비의 사건은 꼭 말다툼이나 몸다툼이 아니라, 사건에 관계 없는 제삼자까지 피해 입을 수 있는 현상도 있다. 그것은 ‘보복운전’이다. 이 ‘보복운전’은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을 수 있는 사건인 것만큼 그 처벌도 강하다. 대교 한가운데서 차를 세우고 골프채를 휘두르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이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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