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애견펜션 오션뷰에서 즐기는 하룻밤 달콤했어

코로나땜에 의욕도 떨어지고,먹고사는 걱정에 밤잠을 설치기 일쑤.. ㅠㅠ지쳐있는 나를 위해 재충전 시간을 가져야겠다는생각에 3박 4일 정도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어요.예쁜 곳들 구경하고, 별이 사진 찍어주는 것에만족하다 보니까 기분이 한층 업되더라고요 >.<불안한 미래.. 남들도 다 똑같다는 거..너무 우울해하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자!즐기면서 살자는 생각이 갑자기 쑥쑥 들고,살아있음으로 느끼는 감정들을소중히 대하자는 생각도 팍팍 들더라고요.이게 바로 여행 효과인가? ㅋㅋ 좋당~3박 4일의 첫 번째 코스는 양양이었어요.남애항 근처에 있는 양양 애견펜션을며칠 전 예약해두고 방문했는데요~ ㅎㅎㅎ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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