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낀 아파트 분양대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 -대구부동산로펌


거품낀 아파트 분양대금 돌려받을 수 있을까 -대구부동산로펌

지난 4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대구지역 미분양 공공주택은 8천가구를 넘어 지난 2011년 12월 이후 10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미분양 주택 3만2천722가구의 25.4%로 전국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셈이 됐는데요, 최근 몇 년간 대구지역 아파트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자 여러 건설사등이 이익을 위해 너도나도 개발붐에 참여하면서 수요보다 과잉공급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미 분양받고 신규 아파트에 입주한 사람들의 경우 고가의 분양대금 및 대출이자 부담과 더불어 미분양사태로 유령아파트가 되어 버린 곳에 거주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점 시기에 분양을 받아 입주했더니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는 아파트 가격에 한숨짓는 사람들. 더군다나 미분양 가구에 대해 할인혜택을 내놓으며 판촉하는 부동산분양업자를 보면 억장이 무너집니다. 만일 건설사가 고가의 분양가로 폭리를 취했다면 입주민들은 건설사의 부당이득을 주장하며 일부 분양대금을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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