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마켓 컬리'의 친환경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


[업사이클링] '마켓 컬리'의 친환경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

마켓 컬리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식재료 판매업체이다. 마켓 컬리는 21년 5월부터 재사용 포장재 ‘컬리 퍼플 박스 ‘를 이용한 환경경영을 펼쳤다. 이 박스의 주문 건수는 두 달 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 마켓 컬리는 이전부터 친환경 포장을 강조한 기업으로 환경경영의 사례로 주목받았다. 컬리 퍼플 박스의 도입으로 1년간 약 1168만개의 종이 포장재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고 이렇게 되었을 경우 30년 수령의 나무 약 12만그루, 여의도 면적 이상 크기의 숲을 보호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마켓 컬리는 19년 이후에 모든 배송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변경하는 포장재 개선 프로젝트 ‘올페이퍼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1년간 4831톤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또 마켓 컬리는 재사용 포장재 공식 서비스와 함께 재사용 포장재 배송 시 사용되는 비닐의 회수 서비스도 선보인다. 상품을 배송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염,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비닐을 고객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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