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기후정보 웹사이트 '카본 브리프(Carbon Brief)'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150년간 발생된 500여건의 이상기후 현상 중 71%가 과도한 자원개발과 기업 생산활동으로 인한 인간이 초래한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는 결과를 발표하였다. 2022년 올해도 세계 평균적으로 지구 생태 용량이 7월 8일부로 초과하였다 한다. 즉, 전 세계적으로 1년 365일 동안 사용할 자원을 208일 만에 모두 써버렸다는 의미다. 후세의 지속가능 사회를 위해서도 전세계 모든 국가, 기업, 국민이 탄소중립을 통해 지구를 지켜야 할 책무가 있는 것이다. 이와같은 취지에서 대한민국의 경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을 2022년 3월부터 시행토록 함으로써 탄소중립 비전을 법제화 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47046 시뻘건 지구 "71%가 인간활동 영향 탓" 최근 170여년 사이 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된 500여 건의 이상기후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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