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토양 정화 시킬 있는 수 있는 식물


오염된 토양 정화 시킬 있는 수 있는 식물

기후위기 해결 위해 오염된 땅 정화해야...‘백일홍·담배꽃’이 대안 [ESG경제=김민정 기자] 유엔 산하 생물다양성 과학기구(IPBES)에 따르면 지구 육지 면적의 75% 이상은 이미 황폐화되어 있다. 만일 20세기 중반에 이르러 인구가 100억 명에 달하게 되면 지구 토지의 95%가 경작이 불가능한 황무지가 되고, 전 세계 식량 공급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IPBES의 로버트 왓슨(Robert Watson) 의장은 2018년 건강한 토양을 위한 연구 보고서에서 “토지 황폐화, 생물다양성 손실, 기후 변화는 동일한 핵심 과제의 세 가지 다른 측면”이라며, “토양을 치유하고 생물다양성을 촉진하며, 탄소를 격리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땅을 다시 가꾸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최근 글로벌 원예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2가지 식물이 오염된 토양을 정화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뿌리에 구리 축적, 오염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 저널에 따르면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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