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황대표 김천댁 최여사.

법대로 사랑하라 황대표 김천댁 최여사. 법대로 사랑하라 황대표. 법대로 사랑하라의 황대표는 법무법인 황&구의 대표다.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돈이 안 되는 김유리를 챙기는 것을 보면 꼭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김유리의 채용도 본인 손으로 직접 한 것이라고! 김유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말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챙기고 호의적으로 대한다. 먼저 연락하면서 지낸다. 김정호를 뺀다면, 김유리를 가장 잘 챙기는 사람이 아닐까? 김유리를 회사에서 사직시키기도 했는데, 이는 잘 맞는 자리를 만들었기에 옮겨 주려 한 것이다. 당 대변인 자리에 공익 재단까지 따로 만들어 준다. 김유리와 관련된 일만 생기면 바로 챙겨 준다. 세상에 어쩜 이런 대표가...! 김유리가 로카페를 개업하기 위해 거절했지만 말이다. 법대로 사랑하라 황대표는 도한건설의 법적인 문제도 책임지고 있다. 법무법인 대표이니 만큼, 기업 내부 정보를 누설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잘 안다. 그럼에도 김유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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