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PACS) 후기_ 일주일 컷


팍스(PACS) 후기_ 일주일 컷

딱히 거창한 후기는 없지만 그래도 그날 복기도 할 겸 기입해 본다 보통 절차를 보면 현장 방문 혹은 유선상으로 예약을 먼저 하고 서류 제출을 하던데 매 싸 데펑 데 레지옹 지역마다 방법이 천차만별이다 (절레절레cc️) 서류 제출 전 대기 중 상트 시청은 예약할 필요도 없이 그냥 가서 서류 제출하러 왔다고 하면 담당 공무원 만나 간단한 본인 인증 후(마스크 내려서 여권이랑 대조해서 얼굴 확인) 제출하면 끗 그때가 3월 9일이었고 본인들이 서류를 검토해야 하니 일주일 뒤 그러니까 3월 16일 오후 2시에 오라고 했다 다음 주 약속 시간에 칼같이 맞춰서 갔는데 서류 제출 당시에 봤던 공뭔이 아니라서 좀 긴장이 됐었다 가서 마스크 내리고 본인 인증한 후 팍스가 미치는 효력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고(한국에선 효력이 없다는 것도) 서류에 각자 서명하고 Previous image Next image 짜잔! 서류 준비하는 것 보다 훨씬 간단하게 끝나버린 헝데부 되게 얼떨떨하면서 우리가 저지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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