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의 행복과 일상들 (랜디스, 콘하스, 슬로우캘리, 손오공마라탕)

연차는 사랑입니다. #블챌 #오늘일기 입사한지 벌써 1년이 다 돼가는 상황이다. 직장 특성상 연차를 1년이 되기 전에 다~ 사용해야 돼서 마지막 남은 연차 하나를 쓰게 되었어요. 자고로 연차라면 늦잠을 자야 하지만 저절로 눈이 떠지네요 0_0 불을 안 켜도 밝은 집을 보는 게 얼마만인지요..ㅠㅡㅠ 요런 느낌 너무 좋지 않나요? 어제도 약속이 있어서 운동을 안 한 게 신경 쓰여서 그렇게 눈이 떠진 아침에 운동을 했습니다. 하고 샤워도 하고 나니 상쾌~ 오늘은 귀 뚫러 홍대 가는 날~ 홍대에서 만나서 먼저 귀를 뚫고 랜디스 도넛으로 향했습니다 저의 사랑 랜디스 이날은 줄이 길지 않았어요. 연차의 행운이 따르는 날 랜디스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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