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죄 처벌 벌금만 받더라도


강제추행죄 처벌 벌금만 받더라도

강제추행죄 처벌 벌금만 받더라도 중고거래 앱에서 무료로 물건을 준다면서 20대 여성의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찾아가 신체를 만진 40대가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40대 남성 S는 강제추행죄 혐의로 구속 송치됐는데요. S는 밤 11시쯤 20대 여성 O가 사는 서울 은평구 빌라에 찾아가 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가 사건 발생 일주일 전쯤 중고거래 앱에 “무료로 전자기기를 나눠주겠다”고 올리자 O가 “내가 받겠다”며 메시지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S는 오픈채팅방을 열어 “물건을 택배로 보내겠다”며 O의 이름과 연락처, 주소를 알려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O의 집 주소를 알아낸 S는 물건을 보내지 않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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