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그레이엄 포터 감독 선임 확정


첼시 그레이엄 포터 감독 선임 확정

속전속결이 따로 없다. 첼시 구단은 어제였던 9/7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하루 만에 대체자를 찾은 모양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한국시간으로 9/8 "예상대로 포터 감독이 첼시의 새로운 사령탑이 될 예정이다. 합의가 되었고, 계약이 수락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첼시는 앞으로 몇 시간 안에 브라이튼과 계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램파드 감독 경질 이후 중도 부임했던 투헬 감독은 팀을 빠르게 재정비하였고, 부임 시즌이었던 20/21 시즌 첼시의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올 시즌엔 시즌 전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했음에도 리그에서 3승 1 무 2패로 6위를 기록 중이었다. 그러나 기록에 비해 경기력이 안 좋았으며, 챔피언스리그 1차전 디나모 자그레브 전에서 충격적인 1:0 패배를 당하면서 그다음 날 경질이 되고 만다. 특히 새로이 구단을 인수한 토드 보엘리와 투헬 감독 간의 의사소통 문제 등이 언급되면서 보엘리 구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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