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기.


자전거타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올 해 새롭게 다시 시작한 일들이 많아요. 생각으로 "하고 싶다.", "해보고 싶다."했던 일들을 직접 실행으로 옮긴 일들 말이죠. 먼저는 자전거타기에요. 올해 3월 요리를 하다가 작은 화상을 입었어요. 다시 수영도 시작했었는데, 한 달동안 밴드 붙이고, 소독하고.. 고생을 꽤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쉽사리 아물지 않아서 한 달이나 지난 뒤에 병원에 가니 소독을 해주고, 밴드를 붙여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거의 다 나았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런데 수납을 하려고 보니 2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온거에요. 데스크에 왜 이렇게 비싼 것인지 물으니 보험처리 하지 않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2도 심재성 화상이여서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고요. 덕분에.. 화상 보험금을 받아서 자전거를 구입했죠. 보험금 나온 날 바로 자전거 샵으로..^^ 다음에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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