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불안장애]20대 여성이 마치 노인이 된듯...


[최면치료-불안장애]20대 여성이 마치 노인이 된듯...

"노인처럼 말귀가 어두워요 했던 말을 자꾸 반복하구요 최면치료하면 효과 있나요?" 스물여섯살 미용사 선우씨(가명)가 마치 치매걸린 노인처럼 무기력하다며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전학 간 학교에서부터 중학교 시절까지 3년간 심한 따돌림을 당했다. 4학년때 부모가 이혼하면서 아빠와 살아야했고 야근으로 항상 늦었던 아빠를 기다리며 늘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때웠고 그때부터 극심한 비만이 찾아왔다. 방치가 비만을 낳고 비만이 왕따를 부르기도 한다 말동무 없이 늘 혼자였던 선우는 어느새 말수가 적어졌고 전학간 학교에서 뚱뚱하고 말이 없는 그녀를 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놀려댔다. 동네에서 먼 실업계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그나마 고통에서 벗어났지만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친구를 제대로 사귀지 못했고 늘 혼자 다녀야했다. 누구에게도 먼저 말거는 일이 없었다. "제가 하는 말을 이상하게 여길까봐 말 걸기가 두려워요" 선우양은 자신의 행동을 상대가 이상하게 볼거라는 피해의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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