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조현병]정신질환의 대물림, 끊을 수 있을까?


[최면치료-조현병]정신질환의 대물림, 끊을 수 있을까?

"저희 가족은 3대째 정신질환을 앓고있어요 최면치료가 가능할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조현병으로 군면제까지 받았던 재석씨 (가명/26세)가 환청과 환영증상으로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그는 어머니가 공황장애였고 외할머니는 젊은시절 외할아버지가 사업으로 전재산을 날려 빚쟁이들에게 평생 시달리면서 똑같이 공황장애를 앓았다. 죽음공포증 때문에 은둔형외톨이로 살아오던 미현씨(가명/30세)도 아버지와 삼촌이 조현병(정신분열증) 병력이 있고 그녀의 할머니는 결혼 전에 억울한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후 평생 우울증을 앓았다. 부모와는 다르게 성장해도 어느 순간 부모와 닮아있다 알콜중독 아버지를 경멸하던 아들도 자라면서 닮아간다 내담자들은 정신적으로 아픈 한쪽 부모를 바라보며 절대로 저렇게는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자라기도 한다. 위의 재석씨와 미현씨는 평탄한 환경은 아니어도 두사람 모두 사춘기까지도 학교생활이 원만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급작스레 정서가 불안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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