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김대리의 발표공포(불안)증


[최면치료]김대리의 발표공포(불안)증

"발표할 생각만 하면 심장이 뛰고 주눅들어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과 약간의 각색을 더합니다 홍보팀 대리 수연씨(30세/가명)가 심각한 발표공포증으로 상담을 신청했다. 친구들과 이야기할때는 편안한대도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할 때면 입이 얼어붙고 눈을 마주치기 두렵다는 그녀. 대리 진급도 했기에 이러한 불안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고 한다. "발표가 끝난거라 착각하고 중간에 내려온적도 있어요" 단상에 서는게 마치 단두대에 서는듯 공포스럽다 수연씨의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의 시선에 압도된다는 것이다. 모두가 그녀를 비웃듯이 바라본다는 망상이 심했다. 떨리는 목소리로 고개 숙인채 말하다가 마무리도 못하고 끝낸 적도 있을 정도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도 발표가 고문 같았어요" 공부는 잘 하는대도 유독 발표에 약한 사람들도 있다 그녀는 학창시절 발표가 있는 날이면 일부러 아프다며 결석을 했다. 수업시간에 이따금씩 선생님께 질문이라도 받으면 교실 속 아이들의 시선이 의식되고 머리 속이 온통 하얘...


#공황장애 #최면 #조현병 #조울증 #전생체험 #우울증 #상담치료 #빙의치료 #불안장애 #최면치료

원문링크 : [최면치료]김대리의 발표공포(불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