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치료]리플리증후군, 치료방법은 없을까?


[최면치료]리플리증후군, 치료방법은 없을까?

"우울증이 심합니다 아무도 제 얘길 들어주질 않거든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익명성과 각색을 더합니다 30대 후반 남성이 우울증을 치료하고 싶다며 상담을 신청했다. 그는 자신을 전직 국회의원의 장남이면서 중견기업 대표이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어린 시절, 해외에서 연기를 전공했고 외국영화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다고 자랑했다. 해외생활을 접고 귀국한 후로는 실명까지 거론하며 여자연예인들과 사귄적도 있다며 무용담을 늘어놓았다. 황당하면서 터무니 없는 그의 이야기에 상담은 점점 갈피를 잡기 힘들었다. 리플리증후군은 낮밤의 경계없는 몽유병 리플리증후군은 눈을 뜬채로 꾸는 꿈과 같다 리플리증후군은 자신이 만든 허구의 세계에 빠져 그 삶이 진실이라고 믿기 때문에 자신의 거짓을 거의 자각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상담을 받을때도 가상의 인격체로 경험한 허위사실들을 진실처럼 진술하므로 본질적인 치료가 어려워진다. 즉 리플리증후군은 낮밤이 없이 24시간 꿈속을 살고있는 몽유병 환자나 마찬가지다. 열등감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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