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성형중독 치료와 외모콤플렉스


[최면센터 치료이야기]성형중독 치료와 외모콤플렉스

"성형수술 여러번 했는데 왜 아직도 못나보일까요?"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사용하고 각색을 더합니다 미모의 30대 직장인 효경씨(가명)가 성형 중독을 끊고 싶다며 최면치료를 신청했다. 스무살부터 눈, 코, 입술, 가슴 등을 성형 했던 그녀는 성형한 티가 거의 안날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그러나 남들은 전부 그녀에게 예쁘다고 칭찬하는데도 자신은 결코 만족하지 못하고 또 다시 고칠 부위를 찾는다는 것이다. "성형수술 직후엔 이뻐보이는데, 만족감은 그리 오래 못가요" 밑빠진 독에 물 붇듯이 자꾸만 고칠 곳이 보인다 그녀는 회사 옮길때마다 받는 퇴직금으로 성형을 했다. 수술 직후에는 그런대로 만족감을 느꼈으나 한두달 지나고 나면 또다시 외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만족은 사라지고 콤플렉스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그리곤 TV속 연예인의 외모를 살피며 어느 부위를 누구처럼 고칠지를 고민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왜 충분히 이뻐졌는데도 불안이 사라지지 않을까? 어릴때 아빠가 늘 말했어요 넌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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