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센터 치료이야기]남편의 유흥중독과 도박중독을 치료해주세요

참기 힘든 유흥과 도박, 중독을 끊고 싶습니다 ※프라이버시를 위해 가명을 쓰고 상당부분 각색합니다 30대 부부가 남편 도훈씨(가명)의 유흥중독과 도박 문제로 최면센터를 방문했다. 초등생과 유치원생 자녀를 키우는 아내는 도훈씨와 이혼을 결심했다. 아내는 그간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한없이 펑펑 울었고 남편은 죄인처럼 고개를 들지 못했다. 그는 결혼 후 10여년간 아내에게 생활비를 제대로 갖다준적이 거의 없었다. 대기업을 다니며 높은 연봉을 받고 있었으나 그는 틈만 나면 유흥업소를 출입하며 월급을 탕진했다. 마치 유흥 중독자처럼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새벽까지 놀거나 고급 룸사롱 혹은 바(Bar), 안마시술소 등을 다녔다. 함께 갈 친구가 없으면 혼자서라도 가야만 직성이 풀렸다. 도훈씨는 스스로도 유흥의 중독성이 심각함을 알고 있었으며 어떡하든 가정을 지키고 싶었고 최면으로 치료가 되길 바랬다. 유흥비가 떨어지면서 도박까지 시작했어요 유흥 비자금이 바닥나자 도박으로 돈을 따려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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